잘 보이는 것은 더 좋은 삶의 질을 의미합니다.
우리 눈의 가장 안쪽에 있는 얇은 신경막으로서 카메라에 비유하자면 필름, 디지털카메라로 비유하자면 CCD에 해당합니다.
디지털카메라의 CCD가 빛의 신호를 전기적 신호로 바꾸어서 디지털이미지로 저장하듯이,
망막을 우리 눈에 들어온 빛을 전기적 신호로 바꾸어서 신경을 통하여 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눈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직이며 망막 이외의 조직들은 망막이 제 기능을 잘하도록 보조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영구적으로 실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망막질환으로는 당뇨망막병증, 연령관련환반변성, 망막혈관폐쇄, 그리고 망막박리 등이 있습니다.
망막은 눈 속 깊숙히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외부검사만으로는 이상 여부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망막질환의 검사와 치료를 위하여 안저카메라, 형관안저조영검사, 인도시아닌 영상검사, 빛간섭단층촬영 등
특수장비와 망막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진영삼성안과의 망막 클리닉은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를 도입하여
체계적인 검사 > 진료 > 수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임상 경험의 의료진이 정확하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수술시 눈을 더 정밀하게 볼 수 있는 첨단 안과 수술 전용 현미경으로 기존 장비보다
선명한 수술 시야를 제공해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며 수술 시 망막 신경의 손상을 줄여줍니다.
망막에 광응고술을 시행 할 수 있는 레이저 치료 장비입니다. 망막열공, 망막부리,
당뇨망막병증 등 다양한 망막질환의 치료에 이용되는 장비힙니다. 또한 백내장 수술 후
후발백내장에 대해 치료도 가능한 레이저 장비입니다.
안구 내부의 망막을 촬영하여 망막질환, 녹내장 등 안과 질환들을 진단 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장비입니다. 망막의 조기검진 및 진활의 진행 상태를 진단하고
검진에 유용한 안과 필수 장비입니다.
빛 간섭을 이용해 망막을 높은 해상도로 촬영하여 이상유무를 진단하고 망막에
발생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영상촬영을 통해 효과적으로
망막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환반 질환, 녹내장까지 진단이 가능합니다.
대학병원에서 많이 사용하는 무산동 광각 안저 촬영기는 동공을 키우지 않고
산동 안약 없이 망막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검사 후 곧바로 일상행활이 가능
합니다. 기존 장비 보다 약 5배 넓은 200도의 촬영 범위로 망막 주변부까지
발생하는 미세한 병변까지 진단이 가능합니다.
궁극적으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 인간이며
의학은 '인간의 삶을 위한 것' 이기 떄문입니다.
진영삼성안과 진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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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원장 : 임영진, 정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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