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은 40세 이상 성인에서 생기지만 최근에는 10대 20대 청소년에서도 발병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족중에 녹내장이 있는 경우에 더욱 잘 발생합니다. (부모, 형제 중 녹내장이 있는 사람)
유아에서도 발생하는 경우 "선천성 녹내장" 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 빛을 싫어하고 눈물을 흘리며
각막이 크고 희미하게 보입니다.
당뇨가 있는 경우도 잘 생깁니다.
스테로이드를 오랜기간 사용할 경우에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안약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안과의사와
상의한 후에 점안해야 합니다.
백내장, 포도막염, 외상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시인 사람은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경을 착용하신 분 대부분 근시이며 특히
시력이 좋지 않으신 분이 고도 근시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녹내장은 거의 자각 증상 없이 서서히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본인이 증상을 느낄 정도이면 이미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아래와 같은 증상이 오기도 하므로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시력이 떨어진다.
머리가 무겁고 두통이 있다.
기분이 좋지 않고, 구토증세가 있다.
어깨가 결린다.
불빛을 보면 그 주위에 무지개(또는 달무리) 같은 것이 보인다.
눈이 무겁고, 쉽게 피곤을 느낀다.
잘 안보여서 계단을 내려가기가 힘들다.
눈에 무엇인가 낀듯한 느낌이 든다.
사시처럼 보이기도 한다
눈이 흐리다.
진영삼성안과의 녹내장 클리닉은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를 도입하여
체계적인 검사 > 진료 > 수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임상 경험의 의료진이 정확하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수술시 눈을 더 정밀하게 볼 수 있는 첨단 안과 수술 전용 현미경으로 기존 장비보다
선명한 수술 시야를 제공해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며 수술 시 망막 신경의 손상을 줄여줍니다.
망막에 광응고술을 시행 할 수 있는 레이저 치료 장비입니다. 망막열공, 망막부리,
당뇨망막병증 등 다양한 망막질환의 치료에 이용되는 장비힙니다. 또한 녹내장 수술 후
후발녹내장에 대해 치료도 가능한 레이저 장비입니다.
안구 내부의 망막을 촬영하여 망막질환, 녹내장 등 안과 질환들을 진단 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장비입니다. 망막의 조기검진 및 진활의 진행 상태를 진단하고
검진에 유용한 안과 필수 장비입니다.
빛 간섭을 이용해 망막을 높은 해상도로 촬영하여 이상유무를 진단하고 망막에
발생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영상촬영을 통해 효과적으로
망막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환반 질환, 녹내장까지 진단이 가능합니다.
대학병원에서 많이 사용하는 무산동 광각 안저 촬영기는 동공을 키우지 않고
산동 안약 없이 망막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검사 후 곧바로 일상행활이 가능
합니다. 기존 장비 보다 약 5배 넓은 200도의 촬영 범위로 망막 주변부까지
발생하는 미세한 병변까지 진단이 가능합니다.
궁극적으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 인간이며
의학은 '인간의 삶을 위한 것' 이기 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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