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눈의 압력)이 올라가서 시신경에 압박을 가해 시신경이 위축 되어 가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렇게 안압이 올라가는 이유는 눈 안에서 순환하는 방수가 생성되는 양보다 배출되는 양이 적기 때문입니다.
방수가 배출되는 통로를 "우각"이라고 하며 이러한 섬유주의 구조에 따라서 개방우각과 폐쇄우각 녹내장을 구분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눈의 압력은 6~21mmHg정도이며 안압이 이보다 높아지는 경우
눈 뒤쪽으로 압력이 전달되어서 시신경에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눈 속의 앞부분 즉, 검은 동자 맨 앞에 있는 각막 뒤쪽에 그리고 그 뒤에 존재하는 수정체 주위에는 방수라는 액체가 채우고 있는데
이 방수는 항상 새롭게 생겨나고 눈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더운 무서운 점은 일단 신경의 손상이 발생하면 시력장애나 시야결손은 원래대로 돌이킬 수 없는
영구적인 장애가 되어 현대의학으로는 원래대로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신경의 손상이 발생하기 전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치료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중요한 부위의 시야를 침범하여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기 이전에
조기발견하여 치료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눈의 압력이 점점 팽창하면 즉 안압이 올라가면
시신경 섬유 다발인 Optic Nerve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정상
중증도 녹내장
말기 녹내장
정상
중증도 녹내장
말기 녹내장
정상
중증도 녹내장
말기 녹내장
진영삼성안과의 녹내장 클리닉은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를 도입하여
체계적인 검사 > 진료 > 수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임상 경험의 의료진이 정확하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수술시 눈을 더 정밀하게 볼 수 있는 첨단 안과 수술 전용 현미경으로 기존 장비보다
선명한 수술 시야를 제공해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며 수술 시 망막 신경의 손상을 줄여줍니다.
망막에 광응고술을 시행 할 수 있는 레이저 치료 장비입니다. 망막열공, 망막부리,
당뇨망막병증 등 다양한 망막질환의 치료에 이용되는 장비힙니다. 또한 녹내장 수술 후
후발녹내장에 대해 치료도 가능한 레이저 장비입니다.
안구 내부의 망막을 촬영하여 망막질환, 녹내장 등 안과 질환들을 진단 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장비입니다. 망막의 조기검진 및 진활의 진행 상태를 진단하고
검진에 유용한 안과 필수 장비입니다.
빛 간섭을 이용해 망막을 높은 해상도로 촬영하여 이상유무를 진단하고 망막에
발생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영상촬영을 통해 효과적으로
망막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환반 질환, 녹내장까지 진단이 가능합니다.
대학병원에서 많이 사용하는 무산동 광각 안저 촬영기는 동공을 키우지 않고
산동 안약 없이 망막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검사 후 곧바로 일상행활이 가능
합니다. 기존 장비 보다 약 5배 넓은 200도의 촬영 범위로 망막 주변부까지
발생하는 미세한 병변까지 진단이 가능합니다.
궁극적으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 인간이며
의학은 '인간의 삶을 위한 것' 이기 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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