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HARD)렌즈 / RGP Lens
하드(HARD)렌즈 / RGP Lens
영문(Rigid Gas Permeable)의 첫 글자를 따서 RGP렌즈, 소프트렌즈(산소비투과렌즈)에 대응하여 하드렌즈라고도 합니다. 소프트렌즈를 착용하면 각막과 대기가 차단되는 것과 달리, 이 렌즈는 공기 속의 산소를 직접 공급받아 산소 투과가 잘 이루어지고, 눈물 순환이 원활하여 장시간 연속해서 착용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 또 각막 사이에 생기는 눈물층이 눈물렌즈를 형성하여 고도난시 또는 안경을 착용해도 교정하기 어려운 부정난시도 거의 완벽하게 교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착용감이 소프트렌즈에 비하여 나쁘며 약 2~3주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하며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 생활해야 하는 경우에는 눈에 통증과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술적으로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가격이 다소 비싸며, 각막 정점이 중심에서 이탈되어 있는 경우에는 중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RGP는 소프트 렌즈와는 달리 안과병원에서 정밀한 검사를 하여 각막의 굴곡도에 맞는 렌즈를 착용후 다시 렌즈도수를 검사하여 렌즈를 착용하여야 부작용이 없습니다. 즉, 반드시 안과전문의의 철저한 검사와 지시를 받아서 착용하여야 합니다.
하드 이미지1
렌즈의 선택
첫째, 산소투과성이 높을수록 좋습니다.
왜냐하면, 각막에는 혈관이 없으므로 산소와 눈물의 순환이 언활하지 않으면 눈의 여러가지 질환을 초래하게 됩니다.
둘째, 수분 함량이 높을수록 좋습니다.
그러나 고함수 렌즈는 단백질이나 지질이 잘 침착되어 오염이 쉽게 됩니다.
셋째, 렌즈는 큰 것일수록 자극이 적으며 렌즈 테두리의 눈부심과 유동성이 적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큰 렌즈는 눈꺼플에 밀려 이탈될 가능성이 많으며, 이물감을 심하게 유발할 수 있습니다.
눈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연속착용렌즈라 할지라도, 철저한 세척과 적절한 착용시간(1일 8시간 정도)을 지키는 것이 눈과 렌즈 모두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입하신 렌즈의 사용기한 (one-day, 1주일, 4주착용 등)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만일 계속적인 통증이나 충혈, 눈물흘림 시에는 렌즈를 즉시 빼고 안과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